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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디젤 보급모델 개발을 위한 민․산 협력체계 구축
관리자 2011-06-27
❍ 미이용되고 있거나 이용이 저조한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디젤 보급 노력이 앞으로 가속화될
전망이다.

❍ 사단법인 자원순환사회연대(이사장 김재옥)와 사단법인 한국바이오디젤협회(회장 신종은)는 6
월 27일(월) 태평로클럽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폐식용유 등 국내에 폐자원을 활용하여 바
이오디젤 보급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 앞으로 양 기관은 폐식용유나 동물성 유지 등 바이오디젤 원료로 활용이 가능한 폐자원의 발생
량 및 효율적인 수거체계 구축방안에 대해 공동 연구하고, 폐자원의 분리배출을 위한 시민교
육 및 홍보활동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 바이오디젤은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로 화석연료를 사용할 경우에 비해 오염
물질 배출을 저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바이오디젤의 원료가 되는 동․식물성 유지의 친환
경적인 조달의 문제가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 국내 바이오디젤 업계에서는 폐자원을 이용한 바이오디젤 생산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해 온 결
과 2007년 37천톤의 폐식용유를 바이오디젤 원료로 사용하였으나, 2010년에는 76천톤으로 대
폭 증가하였다.

❍ 그렇지만, 270천톤이 발생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폐식용유 중 60% 정도만이 수거되고 있으며,
특히 가정에서 배출되는 폐식용유는 대부분 버려지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폐식용유 수거체
계 구축이 필요하다. 또한 고깃집 등에서 발생하는 동물성 유지의 경우에도 바이오디젤원료로
활용이 가능하지만 실제로 활용되는 양은 전무한 실정이다.
➡ 자원순환사회연대 조사에 의하면 음식점에서 발생하는 고기구이기름은 굳히거나 종이에 적
신 후 종량제 봉투로 버리거나 하수구, 음식물쓰레기 등으로 버리는 것으로 나타남.

❍ (사)자원순환사회연대는 업계와 공동으로 가정이나 식당에서 발생하는 폐식용유 등 동․식물성
유지의 발생량과 수거체계 구축을 위한 모니터링활동을 진행하여, 쓰레기나 하수로 버려지는
동․식물성 유지가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우선 올해 7월 이
후 서울시내 1개 구를 시범구로 선정하여 공동주택 및 음식점에서 배출되는 동․식물성 유지의
발생량과 수거가능량을 실측하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 (사)자원순환사회연대는 자체사업으로 2010년 서울과 전주 42가구를 대상으로 1개월동안 폐
식용유 배출량을 실측한 결과 68.1g/인/월의 폐식용유가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전국 7
대도시 가정에서 배출되는 폐식용유의 양을 추정하면, 연간 약 19천톤의 폐식용유가 배출되
는 것으로 추정

❍ 가정 및 식당에서 발생하는 폐유지를 수거하여 재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경우 국내 바
이오디젤 업계의 원료조달의 어려움을 일정부분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폐유지의 친환경
적 이용에 따른 경제적․환경적 편익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