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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가 녹색청소부'라구요? 음식물 쓰레기 감량효과 뛰어나
관리자 20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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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북구 신안모아 타운 지렁이 음식물 감량 프로그램으로 ‘09년 대비 12.71% 감량 효과를 거둠
❍ 지렁이 음식물 감량 프로그램 참여 45가구 면접설문조사 결과 음식물쓰레기 감량의식과 자녀의 환경교육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실제적인 소비·식습관의 변화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남
❍ 지렁이 음식물 감량 프로그램 참여 10가구 9월 1개월간 실측결과 지렁이를 활용하여 가정에서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의 양을 약 60% 감량(최대 98.7% ~ 최소 41.8%)
❍ 음식물 쓰레기 감량 모델 우수 사례로서 지렁이를 활용 감량 프로그램의 확산 필요


❏ (사)자원순환사회연대(이사장 : 김재옥)는 공동주택 지렁이 사육동을 활용한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에 대하여 광주지역 프로그램 참여 아파트를 대상으로 사례 조사를 실시하였다.
‣ 광주전남녹색연합에서는 ‘05년부터 광주광역시 북구 공동주택에서 지렁이를 활용한 가정발생 남은 음식물 처리모델 구축사업을 추진
‣ 지렁이 분양은 ‘07년 신안모아타운 20세대 참여 이래로 ‘09년부터 북구의 다른 아파트단지에 확대되어 현재 16개 아파트단지 총 391세대가 참여

❏ 지렁이 활용 프로그램 참여 45개 가정 설문조사 결과, 지렁이 활용 음식물 감량 모델이 음식물 쓰레기 감량의식에 도움을 주고(97.8%), 자녀들의 환경 교육에 대하여 긍정적 효과를 주는 것(82.2%)으로 나타났다.
‣ 참여가정에서는 처음부터 음식물 쓰레기가 적게 발생하는 식단으로 준비하거나 애초 음식을 적게 구입하는 등의 소비·식습관으로 이어지고 있음

❏ 실제로 광주 북구의 남은 음식물 배출량이 연도별로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지렁이 감량 참여 공동주택의 남은 음식물 배출량은 감소하고 있다.
‣ ‘08년 광주시 북구청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비교 자료를 보면, 북구 공동주택의 남은 음식물 배출량이 6.1% 증가하였으나, 지렁이 음식물 감량 참여 공동주택은 5.9% 감소하여, 결과적으로 전체 공동주택의 증가율에 비해 약 10% 감소함
‣ 지렁이 감량 프로그램 참여 아파트의 음식물 배출량 연도별 비교자료를 보면, ‘09년에서 ‘10년(5~8월 기준)까지 지렁이 감량 아파트 자체적으로 전체에서 -1.90%의 감소율을 보였고, 특히 신안모아타운에서 -12.71%까지 감소하였음
‣ 자원순환사회연대 자체 조사로 ‘10년 9월 지렁이 분양 15개 가정의 남은 음식물 발생량(g) 대비 지렁이 처리량(g) 실험 결과, 지렁이가 가정에서 발생하는 남은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는 양은 가정발생량의 약 60%로 조사 (최대 98.7% ~ 최소 41.8%)

❏ 광주 북구 지렁이 감량 프로그램을 음식물 쓰레기 감량 모델 우수 사례로서 전국에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
‣ 지렁이 활용 남은 음식물 감량 프로그램은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음식물쓰레기 감량 성과 역시 뛰어나지만, 운영 지원이 미약하고 지렁이에 대한 시민의식이 낮아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
‣ 광주 북구 지렁이 모델은 지역 시민단체와 지자체의 지원 속에 꾸준한 사업 진행으로 큰 감량 성과를 거두었다. 지렁이 가정 보급뿐만 아니라, 이후 공동/가정별 사육장 등 상황에 맞는 방식으로 다양하게 사업을 운영하고 관리 책임자를 두는 등 장기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 세부내용(분석내용 포함)은 파일 자료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