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협약업체 및 개인커피전문점

1회용컵, 빨대 사용줄이기 실천이 돋보인다!

 전체 조사매장 중 다회용기 사용 : 자발적협약업체 85.5%, 미체결업체 43.6%

 컵사용: 매장별 고객 다회용컵(텀블러 등) 사용빈도 : 자발적협약업체 61.8%, 미체결업체 53.8%

 고객 다회용컵 요구해도 1회용컵 강제제공 비율 : 자발적협약업체 14.4%, 미체결업체 24.7%

 2020년과 비교, 다회용컵 사용비율 증가, 코로나19 시국에도 커피전문점 등 1회용품 감량에 노력

- 다회용컵만 사용하는 매장 비율(2019, 2020, 2021) : 자발적협약업체 72.3%→25.4%→85.5%, 미체결업체 76.5%→39.0%→43.6%

- 매장별 고객 다회용컵 사용빈도(2019, 2020, 2021) : 자발적협약업체 92.8%→45.2%→61.8%, 미체결업체 85.3%→53.0%→53.8%

 빨대사용 :KFC, 버거킹, 카페베네, 파스쿠찌, 커피베이, 디초콜릿커피앤드는 자발적협약업체 매장이지만 빨대 매장비치, 자율제공으로 협약내용을 준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

- KFC는 자발적협약을 체결했지만 조사대상 8개 매장 중 7개(87.5%) 매장 내에서 다회용컵 사용 없이 1회용 종이컵만 사용(100%)하고, 빨대를 항상 비치, 제공하여 다회용품 사용 노력이 없는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