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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포장폐기물 증가, 언택트시대 핑계대지말고 감량대책 만들어라
관리자 2020-09-16
[자원순환사회연대 논평] 배달, 택배로 인한 포장재 감량을 위한 요구(200915-수정).hwp

논 평

 

(포장폐기물 증가, 언택트시대 핑계대지말고 감량대책 만들어라)

 

()자원순환사회연대(이사장 김미화)는 매년 증가하는 포장폐기물(폐기물 중 40% 이상)이 전 국토를 불법폐기물 처리장으로 전락시키는 행위에 규탄한다. 핑계보다 감량, 재활용 대책을 우선적으로 실시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 배달용기 감량을 위해서는 다회용기 대여업체를 발굴, 육성하고, 별도의 공동수거시스템 구축 및 1회용기 사용시에는 재활용이 가능한 용기를 개발해야 한다.

- 온라인 쇼핑에서는 공용화된 재사용 배송박스를 이용하고, 각 업체가 공동으로 회수,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재활용 가능한 완충재를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 새벽배송업체는 재활용 가능한 보냉백 사용 및 공용화된 재사용 배송박스 이용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코로나19와 언택트 소비문화로 음식배달, 택배문화는 1회용품의 사용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쇼핑과 배달음식 이용은 올해 1월에서 7월까지 86574원을 기록하고, 2019년 대비 약 74%가 증가하였다., 택배(통합물류협회 가맹사 기준)1월에서 6월까지 16770만개로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약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배달은 일품요리와 반찬, 소스류를 포함해 한 품목 배달시 용기, 숟가락 등 평균 7개 가량 플라스틱이 발생한다. 택배는 1개당 제품박스, 완충재, 아이스팩 등 평균 4개 가량 폐기물이 발생한다.

지금처럼 무작정 1회용품을 사용한다면 전 국토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뒤덮이게 될 지도 모른다.(처리시설 부족, 1회용품 재활용 안됨) 이러한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면 시급한 행동이 필요하다.

1. 배달음식 :

- 다회용기 대여업체 발굴, 육성 및 배달음식점 대상으로 다회용기를 대여하거나 1회용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재활용이 가능한 용기를 개발해야 한다.

- 정부와 지자체는 다회용기 회수시스템과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2. 온라인쇼핑

- 공용화된 재사용 배송박스를 이용하고, 이를 각 업체가 회수해 공용으로 재사용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 재활용이 어려운 완충재 대신 재활용이 용이한 완충재를 사용하거나, 사용량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

3. 새벽배송 :

- 재활용이 되는 보냉백을 사용하여 소비자들이 다음 주문배송시 문 앞에 두면 회수하여 세척해서 재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 공용화된 재사용 배송박스를 이용하고, 이를 각 업체가 회수해 공용으로 재사용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 재활용이 어려운 완충재 대신 재활용이 용이한 완충재를 사용하거나, 사용량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

 

현재의 배달 1회용품, 포장폐기물 50% 이상을 감량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내일은 감당하지 못하는 쓰레기 홍수로 대란을 맞을 수 있다.

정부도 지자체도 기업체도 또한 소비자도 언택트시대에 맞는 소비행동과 생산행동, 판매행동을 바꿔야만 함께 살 수 있는 내일이 있을 것이다.

지금 당장, 우리 모두가 바꿔보자 언택트 소비문화, 극복하자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