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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마을만들기-불법투기와 쓰레기 없는 통영선촌마을만들기 사업추진결과
관리자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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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투기와 쓰레기 없는 통영선촌마을 만들기

 

추진배경 및 주요성과

 

최근 해양쓰레기 문제 심화로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환경적 문제가 국내 뿐 만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로 논의되고 있다. 이에 경남 통영시 용남면 선촌마을 대상으로 선촌마을부녀회와 함께하는 쓰레기 없는 마을 만들기사업을 추진하였다. 통영의 해양쓰레기 배출원 실태조사를 통해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주민인식개선을 통한 지속가능한 쓰레기 없는 자원순환 마을을 조성하고자하였다.

 

매월 선촌마을 부녀회, 지자체, 어촌계원과 마을을 돌며 폐비닐, 플라스틱, 건축폐기물, 폐어구, 퇴비포대 등 불법투기 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총 8톤의 쓰레기(건설용춤 42%, 수산업용품 28%, 농업용품 22%, 생활용품 8%)를 수거하였다. 정화활동으로 그간 무분별하게 쓰레기를 버리거나 불법 소각을 하던 행위를 성찰하게 되었고 이후 주민들이 쓰레기 분리배출을 철저히 하는 등 인식개선을 통한 긍정적인 행동 변화를 보였다.

 

사업추진으로 바다와 농경지에 쓰레기를 무단으로 투기하던 관행이 사라졌고 통영시, 선촌마을부녀회, 환경단체가 함께 지역의 쓰레기 분리배출장을 관리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기로 한 것은 큰 성과이다.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마을공동체가 회복되었으며, 선촌마을 잔치에서 주민들이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등 ‘1회용품 없는 마을축제를 자발적으로 확산시켜 나갔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